이훈재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졌다. 강이슬과 신지현의 슈팅 감각이 나쁘지 않았는데, 필요할 때 다른 선수들의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삼성생명은 26일 하나원큐를 꺾였다. 임 감독은 ""인사이드 싸움에서 이겼다. 김한별 배혜윤 뿐만 아니라 김보미 박하나 등 고참들이 제 몫을 해줬다""고 했다.
강이슬의 뜨거웠던 손끝은 아쉽게도 승리와 마주하지 못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맹추격을 펼쳤지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순위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김한별, 김보미, 배혜윤의 베테랑 라인업을 앞세워 77&\#8211\;7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김한별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7&\#8211\;75로 승리했다.
하나원큐 신지현은 4쿼터 9점을 몰아넣었다. 백발백중이었다. 하지만,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승패를 가른 핵심 요인이었다. 너무나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