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싸움에서만 대등하게 갔으면 좋겠다.” 부산 BNK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로 패하고 말았다.
KB스타즈가 BNK에 복수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9-74로 꺾었다. 2연패 후 6연승을 달렸다. 또한, 1라운드 패배(79-82)를 설욕했다.
박지수가 이번 시즌 자신의 단일쿼터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2라운드 맞대결 3쿼터에서 홀로 14득점(5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을 올렸다.
여자프로농구 시즌 초반 용인 삼성생명 김한별(34·178㎝)과 아산 우리은행 김소니아(27·176㎝)의 활약이 돋보인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김한별, 배혜윤, 김보미 활약을 묶어 부천 하나원큐를 77-75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4승 4패를 기록하며 3위 아산 우리은행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김보미는 2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점 슛 3방을 포함해 14점을 넣고 팀의 77-75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