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은실이 25점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서 18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경기 초반 신한은행의 매치업 존을 깨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약속된 움직임에 의한 공간 확보, 깔끔한 슛터치를 선보였다.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선수치고 상당히 좋은 활약이었다.
""김단비 수비에 치중했다."" 우리은행이 25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서 완승했다. 1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되갚았다. 신한은행의 매치업 존을 완벽하게 파훼했다. 특히 돌아온 최은실이 쾌조의 슛 감각을 뽐내며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다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신한은행이 25일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서 졌다. 시즌 초반 재미를 봤던 2-3, 3-2 지역방어가 완벽하게 무너졌다. 초반부터 무너졌음에도 2쿼터 중반까지 끌고 가면서 스코어가 벌어졌다. 1~2쿼터에 경기는 끝났다.
‘라이징스타’ 박지현이 폭발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9-48로 크게 이겼다. 우리은행(4승 3패)은 신한은행(4승 3패)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실전 감각이 없었다. 최은실은 오직 열정만으로 최고의 활약을 남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두 번 당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서 졌다. 신한은행이 시즌 초반 재미를 본 2-3, 3-2 매치업 존의 위력이 대단했던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