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가 2연승을 달리며 최하위를 면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맞대결에서 79-77로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6승 18패로 5위, BNK는 5승 19패로 최하위가 되었다.
하나원큐가 강이슬의 활약을 앞세워 탈꼴찌와 함께 첫 연승에 성공했다. 강이슬은 전반 21점을 올리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하나원큐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강이슬(31점 9리바운드, 3점 6개), 김지영(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강계리(13점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9-77로 이겼다.
안덕수 감독이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63-69로 패했다. 2연승에서 다시 제동이 걸린 KB스타즈는 2위 아산 우리은행에게 한 경기차로 쫓기는 상황이 됐다.
신한은행이 김단비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KB스타즈를 제압했다.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69-63으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1위 KB스타즈를 꺾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한엄지, 김아름 활약을 묶어 박지수, 강아정이 분전한 청주 KB스타즈를 접전 끝에 69-6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