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66-49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를 넘긴 KB스타즈는 시즌 19승 6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한 경기 승차를 유지했다.
벌써 11번째 연승이다.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압도적인 실력차를 드러내며 용인 삼성생명을 격파했다. 이번 시즌 전승이다. 에이스 박지수(11득점, 11리바운드) 김민정(19득점) 심성영(17득점) 등 삼각편대가 맹활약하며 완벽한 승리를 합작했다.
KB스타즈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김민정(19점·8리바운드), 심성영(17점·7리바운드), 박지수(11점·11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66-49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66-49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패했던 KB스타즈는 곧장 다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분명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극한의 고통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그러려니’하고 운동화 끈을 묶는다. 세상에 다치고 싶은 선수는 없다. 그런데 박혜진(31·우리은행)은 “내가 너무 무책임했다”며 자책했다. 어엿한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농구연맹(FIBA) 패트릭 바우먼 하우스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조 추첨식에서 캐나다, 세르비아, 스페인과 A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