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잘했어! 화이팅!”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야마나시와의 W리그 써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 전 관중석을 보니 KB스타즈 유니폼 8개가 나란히 걸려있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싶다."" 부천 하나원큐는14일 청라 하나원큐 체육관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부산 BNK썸을 상대로 69-93으로 패했다. 이날 박소희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올렸다.
""적응은 많이 됐다."" 부천 하나원큐는14일 청라 하나원큐 체육관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부산 BNK썸을 상대로 69-9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엄서이는 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경은(36·신한은행)에게 새 시즌은 의미가 남다르다. 주장 역할을 다시 맡은 데다, 나이로도 맏언니가 됐기 때문이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장으로, 때로는 동생들을 보듬는 언니로 새 시즌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우리 선수들이 일본 선수들의 간절함을 배웠으면 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부터 열리는 군마현 타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리는 ''W리그 서머 캠프 2023 in 타카사키''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함께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구나단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일본 친선대회 참가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