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케이티 티머맨(24·179cm)이 우여곡절 끝에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외국 국적 동포 선수인 티머맨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라운드 2순위, 전체 8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WKBL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포함한 트레이드가 2건이나 발생했다. WKBL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2024 신입선수 선발회를 열었다. 29명 중 27명이 드래프트 현장을 찾은 가운데 총 12명이 프로 입성에 성공했다. 전체 1순위를 거머쥔 청주 KB는 고현지(수피아여고)를 지명하며 선발회가 막이 올랐다.
""박지수, 강이슬 등 국가대표 언니들을 보고 배울 수 있다."" 예상대로 ''특급 유망주'' 고현지(18)가 2023~2024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지명됐다. 행선지는 청주 KB스타즈였다. 어머니가 뛰었던 팀이라 더욱 뜻깊은 지명이 됐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고현지의 어머니 조문주는 실업 시절 국민은행에서 활약한 바 있다.
“우리은행에 가길 기도했다”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지난 4일 오전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인 지명을 위해 참가한 WKBL 6개 구단은 지명권 순위 추첨식을 먼저 했고, 추첨식을 마친 WKBL 6개 구단은 선수 확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케이티 티머맨(24)이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WKBL 코트를 누빈다. 티머맨은 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2순위로 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박지현(23·우리은행)은 5년 전 유일한 고교생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나섰다. 이제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고, 이달 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