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운동능력과 근성으로 ‘레알’ 신한은행의 유망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김단비(20)가 ‘바스켓퀸’ 정선민의 수제자임을 밝혀 화제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스마일’로 통하는 김보미(24·구리 금호생명)가 퓨처스리그 첫 승후, 감추었던 눈물을 흘렸다.
김단비의 올라운드 플레이와 김세롱의 외곽포를 앞세워 안산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구리 금호생명이 한채진(23점 6리바운드 3점슛 4개)-김보미(22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외곽듀오를 앞세워 부천 신세계를 제압하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선수들의 동영상을 담은 웹진 2호를 30일 발간했다.
로버슨은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며 “어머니 나라에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바람이다”고 속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