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비를 넘긴 팀은 우리은행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시즌 첫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동 2위(4승 2패)를 되찾았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은행 모두 승리를 원한다. 우리은행은 1승 1패 후 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청주 KB를 넘지 못했다. 3승 2패로 단독 3위. 한 번 더 패한다면, 3위 또한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은행을 붙잡아야 한다.
신한은행이 자유투를 단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다. 역대 3번째 나온 보기 드문 기록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에게 38-46로 졌다.
이두나(173cm, F)는 5가지 항목에서 개인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끝까지 괴롭혔음에도 38-46로 무릎을 꿇었다. 야투 부진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제대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박혜진이 2008~2009시즌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두 자리 리바운드를 잡았다. 부산 BNK는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고전한 끝에 46-38로 이겼다.
""좋은 기운을 받아서 롯데에 잘 전파하겠다."" 부산 BNK 썸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