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24, 182cm)이 우승을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5점 3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여자프로농구 ‘역대최고선수’ 박지수(26, KB스타즈)도 혼자서 우리은행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홈팀 아산 우리은행에게 72-78로 졌다.
우리은행의 훈련은 고되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조금 강도가 약해졌다고 하지만, 위성우 감독 부임 초반에는 훈련 중인 선수들이 ''지나가는 개가 부럽다''고 말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다.
위대한 선택이 백투백 우승을 만들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8-72로 이겼다.
?""제 인생에 MVP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산?우리은행?우리WON은?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4차전에서 청주?KB국민은행?스타즈에 78-72로 승리했다.?
김단비(34, 180cm)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4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