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해줬다. 또, 리바운드를 잘 해줬다”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수비를 잘해서 이겼다” (삼성생명 강유림)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1-55로 꺾었다.
“비시즌 훈련을 잘해낸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승부처에서도 마찬가지다”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5-71로 졌다. 3전 3패. 준결승전에 나서지 못한다.
삼성생명이 대회 두 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B조 예선 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1-55로 꺾었다. 2승 1패를 기록했다.
나가타 모에가 박신자컵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청주 KB 스타즈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에 48-65로 졌다.
“이번 경기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감독님한테 몸을 맡겼다” (심성영) 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리그에서 청주 KB를 65-48로 꺾었다. 3전 3승. 준결승전과 한껏 가까워졌다.
“졸전이었다” (김완수 KB 감독) “김단비를 수비한 건,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나가타 모에) 청주 KB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A조 예선 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48-65로 졌다. 1승 2패. 준결승전과 많이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