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인왕 트로피의 윤곽이 서서히 보인다. 박지현과 이소희의 팽팽한 경쟁이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던 2년 전 18-19 여자프로농구 신인선수상과 달리 지난 시즌 신인왕 경쟁은 시시했다.
치열한 연장 승부만큼 기록이 쏟아졌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82-77로 이겼다.
""후배를 도와주는 선배가 되겠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82&\#8211\;77로 승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2-77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한 KB스타즈는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1위(9승 3패)를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77-82로 패했다. 연승이 끊긴 삼성생명은 6승 6패로 인천 신한은행에게 공동 3위 자리를 허용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77-8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