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용인삼성생명 여자농구단의 지휘봉을 잡은 이호근감독(47)이 2012년 5월 4일(금) 구단과 3년 재계약을 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마지막 FA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자는 단 2명으로, 이연화(안산 신한은행)와 박언주(춘천 우리은행)였다.
KDB생명은 이옥자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에 여자농구 경험이 풍부한 이문규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이문규 코치는 여자농구의 베테랑 지도자다. 이옥자 감독은 “소통과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팀을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전하며 선임과정을 밝혔다.
대한농구협회(회장 이종걸)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25일부터 터키 앙카라에서 펼쳐지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참가할 12인의 여자농구 대표팀(여랑이) 명단을 발표했다.
30일 11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 1층에서 여자농구사상 최초로 은퇴식이 펼쳐졌다. 주인공은 시드니 올림픽 4강 신화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혀주었고, 12년째 벌어지고 있는 여자프로리그에 소속 팀을 9번이나 우승을 시킨 주역 ''바스켓 퀸'' 정선민이었다.
28일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차 FA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자는 총 4명이었으며, 이중 2명은 새로운 구단을 찾는 데 성공했고, 2명은 실패하며 원 소속 구단과 다시 협상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