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170cm, G)가 큰 부상을 피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182cm, F)과 윤예빈(180cm, G), 이주연(171cm, G)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많은 부상자들을 안고 있다. 언급된 4명 모두 주전. 특히, 윤예빈과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윤예빈과 이주연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키아나 스미스는 무릎 슬개골을 다쳤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박지현이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무대에서 펄펄 날고 있다. 가용자원이 적은 우리은행이지만, 박지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박신자컵에 WKBL 6개팀뿐 아니라 일본, 호주, 필리핀 등 해외팀들도 참여했다. 조별예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우리은행은 3승1패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일등 공신은 단연 박지현이다.
신인드래프트에 나서는 선수 중 1~4순위 후보는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열린다. 역대 최다인 29명이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고현지(수피아여고), 변하정·허유정(분당경영고), 서진영(선일여고)가 상위 픽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청주 출신의 이혜주가 W-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충북대학교 CBNU 스포츠센터에서는 WKBL이 개최한 ''W-페스티벌 in 청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청주에서 열리는 WKBL 박신자컵 기간(8월 26일~9월 3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W-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일 충북대학교 CBNU 스포츠센터에서는 WKBL이 개최한 ''W-페스티벌 in 청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스포츠 클럽에서 활동 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청주에서 열리는 WKBL 박신자컵 기간(8월 26일~9월 3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박신자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일 대결이다. A조 1위 아산 우리은행과 B조 2위 에네오스, B조 1위 청주 KB와 A조 2위 토요다가 맞대결을 펼친다. 2일 오전 11시부터 우리은행과 에네오스, 오후 2시부터 KB와 토요다의 경기가 열린다. 4강전의 핵심 체크포인트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