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다툼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대단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13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격돌에서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DB생명은 시즌 14승 14패를 기록, 공동 3위에 복귀했다.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신세계의 허윤자가 “실전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겠다”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KDB생명에 맞은 뺨, 우리은행에 화풀이 했다.부천 신세계 쿨켓이 12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승리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시즌 14승 14패로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다시 단독 3위로 나섰다.
삼성생명이라는 큰 산을 넘었다. 그러나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KB국민은행이 11일 삼성생명을 극적으로 잡아내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시즌 8승 19패를 기록한 KB국민은행은 공동 3위 신세계, KDB생명에 5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4강 대역전극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키워나갔다.
삼성생명이 안방에서 KB국민은행에 발목을 잡히며 연패에 빠졌다. 이호근 감독의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과의 맞대결에서, 2차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전 끝에 패하며 시즌 8패(20승)째를 당했다.
""오랜만에 이겨서 정말 기쁘다. (변)연하 언니가 제일 좋아할 것 같다."" 삼성생명과 2차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승부처엔 정선화(KB국민은행), 그녀가 있었다. 정선화는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23득점 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