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비밀병기' 홍보람 3점슛 4개 2연승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3일 개막해 1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레알' 안산 신한은행이 2연승을 하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3일(금) 충북 옥천에서 시작된 KB국민은행 2008-2009 정규리그가 대장정의 길에 막이 올랐다.
안산 신한은행 센터 강영숙(28.186cm)이 올 시즌 달라진 모습으로 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신세계의 바람을 꿀꺽 삼켜버리며 2연승을 토해냈다.
여자프로농구 천안 국민은행의 변연하가 유니폼을 바꿔 입고 지난 10년 동안 몸담았던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