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 두 팀 남았다. 춘천 우리은행과 안산 신한은행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청주 KB 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를 2경기만에 마무리했다. 매 경기 접전의 연속이었지만, 시리즈를 빨리 끝냈다는 것에 위안 삼을 수 있었다.
쉐키나 스트릭렌이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1경기 최다득점은 보너스였다. 스트릭렌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맹활약, 팀 승리(87-80)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이 정상을 탈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안산 신한은행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7-80으로 승리했다.
최근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외국선수 MVP로 선정됐던 청주 KB 스타즈 모니크 커리가 7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기대대로였다. 정규리그에서 팽팽한 승부를 자주 연출했던 안산 신한은행과 청주 KB 스타즈가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도 박 터지는 접전을 펼쳤다. 1차전에선 신한은행이 접전 끝에 77-74로 이겼다.
김단비(24, 180cm)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덕분에 신한은행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뒀다. 안산 신한은행은 2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77-74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