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집중력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WKBL 2014-2015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61-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5승 4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외환은 5승 5패로 대회를 마쳤다.
“남은 경기 모두 이기는 게 목표에요.”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명확한 목표가 남아 있는 박하나(25, 176cm)다.
모니크 커리를 앞세운 삼성이 KDB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용인 삼성은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77-66으로 승리했다.
KDB생명이 삼성을 꺾고 7승 3패로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KDB생명은 1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77-57로 승리했다.
주장의 품격이다. 춘천 우리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경기에서 66-5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4승 5패를 기록, 2위 신한은행과 경기를 4.5경기차로 벌렸다.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2가 됐다.
식스맨이 있어 웃었다. 춘천 우리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정규경기에서 73-58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4승 5패를 기록, 2위 신한은행과 경기를 4.5경기차로 벌렸다.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는 2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