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이연화가 만점 활약 신한은행, 삼성생명 가볍게 물리치고 우리은행 충격패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어.
김정은 - 김지윤 38점, 11어시스트 합작 활약속에 4위 라이벌 국민은행에 낙승 거둬
금호생명은 1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서 우리은행을 74-65로 꺾었다.
우리은행이 김계령의 투혼을 앞세워 거함 신한은행을 잡아내고 꼴지 탈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첫 게임에서 승리를 거둔 부천 신세계가 이날 허윤자와 김정은이 각각 개인이 작성한 기념적인 기록을 시상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신세계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2위 삼성생명을 격파하고 4위 수성에 발판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