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퓨처스 리그가 벌어지고 있는 양구라는 강원도 청정지역 슬로건이다. 10년을 젊어진다는 양구에서 여자농구 미래를 볼 수 있는 퓨처스 리그 첫날 경기가 펼쳐졌다.
24일 두 게임을 끝으로 퓨처스 리그 1라운드가 정리되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3승 1패로 공동 1위로 정리된 가운데 삼성생명과 신세계가 2승 2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5위는 4패를 당한 금호생명이다. 1라운드
오늘(24일) 안산 와동 체육관에서 벌어진 퓨처스 리그 5일차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선두 국민은행에 86대72로 낙승을 거두고 국민은행과 함께 3승 1패를 기록해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국민은행이 신세계를 꺽고 3연승으로 퓨처스 리그 단독 선두를 달렸으며, 삼성생명은 접전 끝에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퓨처스 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신한은행이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신세계 3연승을 저지하고 2승째를 올리며 오늘 천안에서 승리를 거둔 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신세계가 주전 5명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대활약으로 108점을 몰아치며 금호생명을 패닉으로 몰아넣으며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