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가 1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김정은의 폭발적인 득점력에 힘입어 하은주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79-70으로 일축하고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 개막을 삼일 앞둔 11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해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 데이가 개최되었다.
WKBL이 신세계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2011-2012여자프로농구의 시작을 알렸다.
부천 신세계가 6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접전 끝에 춘천 우리은행을 75-73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만들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5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로벌슨 3점 버저비터에 힘입어 청주 KB국민은행을 82-79로 물리치고 승리를 신고했다.
구리 KDB생명이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신세계 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조은주, 한채진, 신정자 ''트리플 테러''를 가동하며 강영숙과 김단비가 분전한 안산 신한은행을 86-69로 가볍게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