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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빈자리는 없다' 박혜진, 우리은행의 '新 토종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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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26)이 새로운 우리은행의 토종 에이스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의 맞대결에서 78-46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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