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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픽] '2연패' KEB하나, 어쩔 수 없는 패배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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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eam, New Start'. 부천 KEB하나은행의 홈구장에는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가 적혀있다. 'One Team, New Start'. 새로운 다짐이다. 현재 남은 이들이 '핏줄사기'를 벌인 이들이 남겨놓은 쓰레기를 치우기에는 부담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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