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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 주름잡던 '큰언니'들과 이별…"인생 2막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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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를 주름잡았던 '큰언니'들이 한꺼번에 떠났다. 현역 시절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짱짱한 실력을 자랑했던 '센 언니'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이제 인생 2막을 열겠다"며 쿨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은 주요 선수들의 은퇴식과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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