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전문해설위원들은 박지수(18·분당경영고)가 '괴물 신인'이라는 데 생각을 같이했다. 특히 압도적으로 큰 키와 농구 센스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정은순 KBSN 해설위원은 "리우 올림픽 예선을 보면서 박지수가 가진 큰 키의 장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장신의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견줘도 밀리지 않더라. 오히려 상대가 박지수 앞에서 움찔거리며 멈춰 서더라.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