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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주연, 제2의 이미선 될 자질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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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만 웃은 건 아니다. 이 정도면 삼성생명도 만족이다. '최대어' 박지수(1m95·분당경영고)를 품은 건 KB스타즈였다. KB스타즈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당연히 박지수를 호명했고,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은 "태어나서 가장 기쁜 날이다. 무조건 박지수를 뽑을 수 있다고 믿었다"며 "오늘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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