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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조직적으로, 다시 일어서는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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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변화를 꿈꾸고 있다. 다음 시즌 하나은행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지난 시즌 하나은행은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등 준우승까지 차지했지만, 최근 첼시 리 사태로 인해 모든 기록이 삭제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35경기 전원 몰수패 처리되면서 최하위로 기록됐다. 팀의 영광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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