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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KDB 박영진 감독 “진안·노현지·정유진이 더 활약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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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리그 디펜딩 챔피언 KDB생명이 첫 승을 따냈다. 서머리그의 강자다웠다. KDB생명은 12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71-5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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