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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미선, 18년 선수생활 접고 은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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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이미선(37)이 정든 코트를 떠난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선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미미선은 은퇴 후 지도자 연수를 계획 중이다. 이미선의 등번호 5번은 블루밍스의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1997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이미선은 여자 프로농구 원년멤버로 WKBL을 대표하는 포인트 가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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