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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센터' 양지희는 MVP, '괴물센터' 첼시 리는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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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양지희(32·우리은행)가 생애 첫 정규 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지희는 7일 서울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 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3표 중 36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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