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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VS 삼성, 2위 걸고 '설날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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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위 자리를 걸고 '설날 빅뱅'을 펼친다. 4일 현재 정규리그 공동 2위(14승12패)는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이다. 두 팀은 압독적인 선두(21승5패) 춘천 우리은행과는 무려 8게임 차로 뒤져 있고 공동 3위(11승15패)를 이루고 있는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에는 3게임 차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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