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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개막특집] 박하나·강아정의 한 목소리 "타도 우리은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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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쁘다고 농구도 얌전하게 하는 건 아니다. ‘슈터들의 수다’ 강아정·박하나(1편)을 정독한 독자라면, 심판에 대한 항의가 잦은 것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그렇겠지만, 지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라고 말한 박하나의 승부욕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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