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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의 솔선수범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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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맏언니 임영희는 늦게 피운 꽃의 대명사다. 빛을 보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었지만 성실한 훈련과 인내로 훗날을 기약했다. 신세계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뒤, 팀의 주축선수가 됐지만 꼴찌 팀의 주장으로 마음고생은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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