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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남는 선수 되고파” MVP 최원선, 울컥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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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서머리그의 주인공은 최원선(24, 180cm)이었다. 그간의 설움이 떠올랐는지, 최원선은 MVP로 호명되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최원선이 활약한 구리 KDB생명이 10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69-62로 승,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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