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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코치들의 지휘력을 검증하는 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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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신기성 코치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코트를 향해 울렸다. 일사불란하게 선수들을 지휘하는 모습이었다. 경기를 무심코 본 이들은 신기성 코치가 언제 감독으로 승격했는지 고개를 갸웃할 상황이었다. 2015박신자컵 서머리그(7월6일~10일)에서는 대회 규정상 코치 중에 한 명이 감독으로 선수들을 이끌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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