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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전설’ 박신자 "여자농구 화려한 부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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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74) 여사가 오랜 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박 여사는 3일 열린 WKBL 신선우 신임총재의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박 여사는 한국여자농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1967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 5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성적을 내고 세계대회 첫 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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