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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택한 정미란 “준우승도 자산…다음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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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였던 정미란(30, 181cm)의 선택은 잔류였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선택이었단다. KB는 정미란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 6,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공식적으로는 1차 협상 마감일인 지난 15일 발표됐지만, 양 측은 이견 차 없이 일찌감치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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