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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팬 시투 릴레이
오늘의 시투자 팬을 소개합니다!
1. 전영관 & 전은별 님
딸 전은별 양은 부천의 유소녀 클럽에서 농구를 하다가, 이번에 광주에 있는
엘리트 여중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딸과 떨어지기 전,
부천에서 마지막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어 시투를 신청해 주셨습니다!
은별 양이 앞으로 한국 여자농구를 빛낼 멋진 선수가 되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2. 고경환 & 고서진 님
고경환, 고서진 부자는 사키 선수의 빅 팬이라고 하는데요.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유동 공을 좋아하는 아들과 공놀이를 하며 서로의 하루를 나눈다고 합니다.
서진 군이 시투를 통해 수많은 관중들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새로운 도전의
경험을 하고,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에 대한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 신청해 주셨습니다!
25.12.26 FRI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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