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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뒷심 발휘’ 코네티컷, 엘리샤 토마스 앞세워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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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동환 기자] 코네티켓이 후반전 뒷심을 발휘하며 1차전 승리를 챙겼다.

코네티컷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모헤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플레이오프 LA 스팍스와의 4강 시리즈 1차전에서 84–75로 승리했다.

엘리샤 토마스가 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스민 토마스가 19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코네티컷의 승리를 이끌었다. 코트니 윌리엄스는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존 쿠엘 존스는 16점 7리바운드로 역시 좋은 기록을 쌓으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LA 스팍스는 간판 스타인 캔디스 파커가 24점 10리바운드, 이네카 오귀미크가 20점 10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뒷심 부족으로 1차전을 아쉽게 내줘야 했다. 

토마스의 연속 3점슛으로 21-14로 리드하며 1쿼터를 마친 코네티컷은 윌리엄스의 활약이 더해지며 2쿼터 초반 26-16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후 스팍스의 거센 반격에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며 주도권을 내줬다. 오귀미크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점수 차가 좁혀졌고, 2쿼터 2분 20초를 남기고는 파커에 3점슛을 얻어맞으며 35-36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파커에 또 다시 득점을 내준 코네티컷은 37-4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해야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경기 양상이 꽤 달라졌다. 코네티컷이 2쿼터와 달리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스팍스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3쿼터 시작 1분여 만에 쉐키나 스트릭렌과 토마스의 연속 3점으로 경기를 뒤집은 코네티컷은 토마스를 앞세워 공격을 풀어나가며 스팍스와 시소 게임을 벌였다.

치열하던 승부가 코네티컷으로 넘어오기 시작한 것은 4쿼터 중반. 존 쿠엘 존스와 토마스의 연속 득점으로 68-64로 도망간 코네티컷은 경기 종료 4분을 넘기고 존 쿠엘 존스의 3점슛이 터지며 7점 차 리드를 잡았다. 스팍스가 파커의 돌파 득점으로 맞섰지만 이후 코네티컷은 토마스의 자유투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리며 승리에 점점 다가섰다. 경기 종료 1분 11초를 남기고 코네티컷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윌리엄스가 성공하며 79-70으로 도망갔고, 이후 전의를 상실한 스팍스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결국 승리를 챙겼다. 

2차전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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