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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 - 춘천 우리은행 한새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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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라운드가 8월5일 ~ 8월1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3라운드 결과 우리은행(5승) 국민은행,금호생명, 삼성생명(3승2패) 신한은행(1승4패) 신세계(5패)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3라운드 전승을 이끈 우리은행 한새 "김영옥"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영옥선수는 팀의 중심에서 공수를 잘 조율하고 매 경기마다 멋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영옥선수는 현재 3점슛 성공률 부분에서 1위를 달리는 등 개인 성적에서도 뛰어나 기자단의 많은 득표를 획득 했습니다.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 : 춘천 우리은행 김영옥 [총 58표중 43표] 2위 : 김지윤, 박정은, 변연하, 크롤리 [총 58표중 각 3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영옥선수 축하드립니다. 투표에 협조하여 주신 58명의 기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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