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4월 9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신세계˙이마트 2011 ~ 2012 여자프로농구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시상식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전 2PM 멤버 박재범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 보 일 예정이며,
오디션 출신 가수 존박과 4인조 발라드 그룹 노을도 축하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역대 통계에 의한 시상에 KDB생명 한채진 선수가 각각 생애 첫 3득점상, 3점 야투상 그리고 스틸상 총 3관왕을 차지하며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한 신세계 김정은 선수가 2년 연속 득점상 수상을, 신한은행 하은주 선수가 3년 연속 2점 야투상을 수상하며, KDB생명 신정자 선수가 5년 연속 리바운드 상을 수상할 뿐 아니라 생애 첫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윤덕주상을 수상합니다. 

신한은행 최윤아 선수는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 2년 연속 자유투상 수상 후 역대 3번째 자유투상을 수상하며 어시스트상에는 신세계 김지윤 선수가 수상합니다. KB 스타즈 정선화 선수가 이종애 선수의 4년 연속 블록상 수상 기록을 깨고 생애 첫 블록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표에 의한 시상으로 정규리그 MVP, 신인선수상, 지도상, 우수후보선수상, 우수수비선수상, BEST5
및 프런트상 등을 수상합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12시 30분부터 스포츠 전문 채널 SBS ESPN과 인터넷 방송 WKBL TV(www.wkbl.tv)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 이날 시상식에는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에 등록 및 출입하지 않던 인터넷 혹은 연예부 기자는 출입을 제한하오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