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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생명 잡고 꼴찌 탈출[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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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한은행이 공동 선두 수원 삼성생명을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19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31점 24리바운드를 잡아낸 용병 겐트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61-43으로 대파했다. 공동 5위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4승5패를 기록, 신세계(3승5패)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단독 3위로 뛰어 올랐다. 공동 선두 삼성생명은 5승3패로 2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신한은행은 겐트가 자유자재로 슛을 림에 꽂으면서 팀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또한 그물같은 수비로 삼성생명의 '국가대표 트리오'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의 3점포를 막아내며 승리를 거머줬다. by 굿데이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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