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티즐리도, 정선민도 아닌...
신정자 선수의 수훈이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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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즐리나, 정선민 선수가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신정자 선수의 플레이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걸 말하고 싶다 이거네요.
매 경기 마다 신정자 선수 감탄하지 않을 수 가 없네요.
어제 경기에서도 강지숙 선수 앞에두고 훅슛!
아트네요.
그리고 리바운드 케치 능력하며....
부상 없이 시즌 내내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