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는 말이지만..
올 시즌은 정말 더더욱 중계훙년이군요.
오늘 뜻하지 않게 왠일로 중계~했더니..
앞으로 쭉 또 없네요.
근 1년만에 시작된 시즌이 개막하고서 2주동안 달랑 중계 2번-.-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정말 여농 전용 케이블 방송이 생긴다면 수신료가 아무리 비싸도
가입할 거 같다는...
그런 날이 오겠냐마는..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고...

신한의 앞 날도 어둡고..여러모로 칙칙해서 끄적여봤슴다.

맨날 해 봐야 공중에 내뱉는 헛소리마냥 변함도 없지만...

지방이라 보러 갈 수도 없고..

전 팀 선수들 얼굴 확인 한 번씩 할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