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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오심 (심판들 반성하십시오)

방금 종료된 삼성생명 vs KB 경기에서, 심판이 경기를 망쳤습니다.

박지수 공격자 파울 상황에서, 배혜윤 파울을 불어버리고.
판독결과 배혜윤 파울을 취소되고 (당연히 박지수 파울이었으니),
어처구니 없게도 공격권을 KB에게 줘버립니다.

정상적으로 박지수 파울이 불렸다면, 박지수 5반칙 퇴장에, 삼성 공격권으로
경기 결과는 180도 달라졌을 것입니다.

심판 오심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빙의 경기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경기 결과가 바뀌어 버리는 건 안됩니다.

규정도 바뀌어야 합니다.
애초에 심판이 파울을 반대로 부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럴꺼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지요, 상식적으로)
비디오 판독이 있으면, 파울 불린 선수에 대한 파울 여부 뿐만 아니라,
심판 자신들이 반대로 파울을 선언한 경우 정정하도록 해야합니다.
오늘 같은 경우,
배혜윤 선수의 파울이 아니다, 그러니 KB 공격으로 계속 간다가 아니라,
배혜윤 선수의 파울이 아니고, 박지수 선수의 파울이다. 박지수 선수는 5반칙 퇴장으로 나가고, 공격권은 삼성이다 가 되었어야 합니다.

애초에 파울을 반대로 선언하는 바람에,
현재 규정상, 배혜윤 선수의 파울 여부만 정정해버림으로써,
정상적으로 파울 선언을 받았어야 할 박지수 선수는 그냥 넘어가고,
이후 박지수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는 역전되어 경기가 종료됩니다.

경기는 코트 위에서 선수들이 뛰지만,
경기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도,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그 경기와 함께 보내는 것입니다.

심판들의 오심과, 잘못된 규정으로,
그 소중한 시간을 망치도록 하는 건,
그 누구에게도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심판의 오심,
비디오 판독이 있음에도 제대로 판정을 정정하지 못하는 규정,
제발 고치고 보완해서,

"심판 때문에 졌어" 가 아니라
"아 아쉽다, 선수들 열심히 했는데, 다음에 또 잘했으면 좋겠다"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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