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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같은 지적장애인 관객에대한 대처 미흡

2/25 부천에서의 하나 대 OK전을

연차내고 관람했었습니다.




17시반에 오픈이니까

오픈하기 10여분 전에 입장하려고 문앞에서 대기중이었는데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떡진 머리의 지적장애인

남자 1인이 31세 여성 관객에게 시비를 걸고 말다툼을 하더니

어린이들 있는 앞에서 그 여성분을 폭행 했습니다.

애들이 놀라서 울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주변에 키큰 관객 아저씨가 말려서 일단락 되었는데



스탭들과 보안요원들은 잠겨진 문 안쪽에서 동물원 구경하듯 웃고 있더라구요.

그 지적장애인이 흉기라도 들었으면 어찌되었을까요?











더 큰일은


그 광경을 보고도
그 사람을 그냥 입장 시켜줬다는 겁니다

그 지적장애인은 경기장 내에서
폭행 피해 여성이 앉아있는 응원석에 찾아가 또 시비를 거니까 주위 사람들이 말리고...



보안요원은 뭐 그냥 방관 하던데요



답답했는지 피해 여성께서 직접 보안요원에게 사정하더라구요...
여자농구를 좋아하면서 가장 회의감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보안요원과 아르바이트생의 각별한 재발방지를 촉구합니다.
만일 폭행 가해자가 이성을 잃고 흉기라도 들었으면 어찌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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