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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겨울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 -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정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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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여자농구연맹입니다. 금호아시아나배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1라운드가 2005년 12월20일 ~ 2006년 1월2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라운드 결과 KB국민은행 세이버스가 5연승의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를 지켰고,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4승1패로 2위, 삼성생명 비추미와 신세계 쿨캣이 2승3패로 공동3위, 금호생명 팰컨스와 우리은행 한새가 1승4패로 공동5위를 기록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팀의 전승을 이끌며 맹활약한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정선민"선수가 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정선민선수는 올라운드 플레이로 팀의 내외곽을 잘 조율했습니다. 정선민선수의 1라운드 성적은 경기당(평균 38분12초 출전, 16득점, 6.4리바운드, 6.4어시스트)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공수에서 멋진 활약을 보인 정선민선수는 61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획득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배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 투표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정선민[총 61표 중 47표] 2위 :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맥 윌리암스[총 61표 중 9표] 3위 :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신정자[총 61표 중 5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정선민선수 축하드립니다. 투표에 협조하여 주신 61명의 기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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