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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혼혈선수 김소니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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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혼혈선수 김소니아 영입
 


 


- 우리은행 농구단, 루마니아 국가대표 김소니아 선수 영입
- 농구에 대한 열정과 근성 갖춘 선수로 우리은행 농구단 이끌 차세대 주자로 손색 없어

  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이순우, 이하 우리은행 농구단)은 혼혈선수 김소니아를 영입하고 11일 입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국가대표인 김소니아 선수(만18세, 178cm, 75kg, 포워드)는 루마니아 청소년대표로 U16, U18, U20 유럽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였고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금년 루마니아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농구에 대한 열정과 근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김소니아 선수는 한국인 부친과 루마니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5세까지 한국에서 자라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 뛰어나다.

  우리은행 농구단 위성우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로 즉시 전력감은 아니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은행 농구단을 이끌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소니아 선수는 한국여자농구연맹에 선수 등록을 마치고 오는 12일 선수단에 합류해 한국에서의 첫 시즌을 맞게 된다.

※ 김소니아 주요 이력
2004년 10월   올림피아 클럽 유소년 농구팀
2008년 08월   U16 루마니아 청소년대표 (유럽 챔피언십 참가)
2009년 08월   U18, U20 루마니아 청소년대표 (유럽 챔피언십 참가)
2012년        루마니아 국가대표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 사무국장 정장훈(02-2002-4193), 
  사무차장 박준태(02-2002-5812)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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