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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용병 드래프트 [sport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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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23일 서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무국에서 실시한 2005 여름리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호주에 은메달을 안긴 센터 휘틀(32.197cm)을 1순위로 지명했다. 올 여름리그(7월 17일~9월 18일)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와 일정이 겹쳐 인물난을 겪은 가운데 실시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5팀중 3팀이 비 미국선수(호주, 브라질, 크로아티아)를 지명해 이채를 띠었다. 당초 2순위 지명권팀인 신한은행은 기존 선수인 트래베사 갠트(34)와 재계약했다. by 스포츠서울 조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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