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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여자농구 월드리그 아시아 예선전 5월 한국서[il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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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리그 아시아 예선전이 오는 5월 한국에서 열린다. WKBL의 한 관계자는 "한국 일본 러시아 호주 등 4개 팀이 참가하는 FIBA 월드리그 예선전을 한국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IBA 월드리그는 지난해 러시아가 국제농구연맹과 4년 계약을 맺어 처음 개최한 대회로 유럽과 미주 아시아와 개최국 러시아에서 각각 두 팀씩, 모두 8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한국은 지난해 5월 대만에서 열린 예선에 프로선발팀을 파견, 2승 1패의 기록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10월 러시아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6위를 했다. WKBL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예선전에 올 겨울리그 우승팀을 내세울 계획이다. 아시아 예선에서 통과한 두 팀은 아시아를 대표해 10월 러시아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by 일간스포츠 김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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