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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 일정이나 경기수가 공평/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제안도 드려 봅니다.

현재 6개 구단이 팀당 35경기, 전체 경기수 105경기 진행하고
2-3위 결정 3판2선승제(2~3경기)
1-2위 결정 5판3선승제(3~5경기) 해서
총 110~113경기가 한 시즌에 진행됩니다.

한 구단이 타 구단(5개)과 홈/어웨이를 공평하게 펼친다고 가정했을 때
>> 2경기(홈/어웨이) x 5개 구단 = 10경기 <<
이걸 3회에 걸쳐서 하면 30경기가 되겠죠.
그러면 결국 35경기는 1경기씩 타구단과 더 한다는 얘기인데, 그 한번이
round robin방식으로 공평하게 진행한다고는 하지만
구단마다 홈/어웨이 경기사정이나 성적 등의 영향력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왕이면 공평하게 홈/어웨이 수를 맞춰서 30경기나 40경기를 진행하는게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40경기를 한다면 5경기씩을 6구단이 더 진행하는 거니까 총 15경기일정이 늘어나서 약3주정도가 더 소요되고,
선수들도 시즌 후반부에 체력적 문제를 보이는 걸로 보아 비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30경기를 한다면 정규리그가 총 90경기가 되고
혹시 이 일정이 WKBL 전체 일정으로 볼때 경기수가 좀 모자르다 싶다면,
플레이오프를 총4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3,4위전 1,2위전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경기수를 채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플레이오프 3전2선승제 x 2 = 4~6경기 (2~3경기x2개조)
3-4위전 3전2선승제 2~3경기
챔피언결정전 5전3선승제 3~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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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총 경기수 9~14경기
제안 정규리그(90)+플레이오프(9~14) = 총 99~105경기
현재 정규리그(105)+플레이오프(5~8) = 총 110~113경기
** 굳이 현재 일정과 같은 경기수를 원한다면 플레이오프 선승제를 조금 더 늘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의 입장에서도 이왕이면 좀 더 화이팅 넘치는 상위구단 경기가 더 펼쳐지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플레이오프 진출 못한 팀들은 더 일찍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고, 여러 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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